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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투엠(N2M), '사물인터넷 산업 활성화'기여 과기정통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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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엔투엠 솔루션 설명도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전문기업 엔투엠이 '사물인터넷 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엔투엠은 IoT 플랫폼 및 IoT 서비스 융복합 활용을 통해 산업 활성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2025년 사물인터넷 활성화 유공 장관 표창'에서 엔투엠은 oneM2M 개방형 IoT 플랫폼 및 국제 표준 oneM2M 플랫폼 기반 IoT 서비스 개발을 통해 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엔투엠은 IoT 플랫폼 엔톰아이오티(nToMIoT)을 통해 디지털트윈 기반으로 출입관제시스템 및 맨홀관리 등을 구축했다. 특히 도로 유지관리에 필요한 대량 디바이스 및 다양한 IoT서비스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IoT플랫폼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 빌딩에너지관리시스템(BEMS), 스마트시티 등 사물인터넷 여러 분야에 oneM2M 표준 연동 규격을 통해 IoT 서비스를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했다.

이와 함께 사물인터넷(IoT) 분야 국제표준인증 GCF(Global Certification Forum) oneM2M 인증을 TTA를 통해 획득했다. 지능형센서 플랫폼을 통해 IoT 센서의 연결 관리부터 데이터의 처리 및 인식·판단까지 과정을 유기적으로 통합하고 센서·네트워크·데이터·AI 모델간 분리된 최적화 환경을 통합하는 플랫폼을 개발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에 앞서 엔투엠은 IoT플랫폼과 데이터허브 연계 및 디지털트윈 메타데이터 공유 융복합 기술을 통해 '2023년 AIoT 혁신대상'에서 기술 분야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원장상을 수상했다.

'2024년 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WSCE 2024)'에서 스마트시티 플랫폼인 'nTom Smart City Data Suite' 솔루션을 통해 도시 데이터 수집·관리·시각화 등 도시를 관리할 수 있는 기술력을 소개하는 등 관련 업계에서의 영향력을 넓혀나가고 있다.

김형진 엔투엠 대표는 “엔투엠의 국제 표준 oneM2M IoT 플랫폼과 IoT 융복합 서비스가 사물인터넷 산업에 기여한 공로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능화된 사물인터넷 융복합 활용 연구개발과 국내시장 뿐만 아니라 현재 진행되고 있는 해외 진출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확대하는 한편 혁신적인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엔투엠 솔루션 구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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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기자 riv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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