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사 |
이 사업은 지역별 치안 환경을 반영한 범죄예방 환경개선을 통해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자치경찰위는 올해 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경기남부(21개 시군) 내 31개 경찰서를 대상으로 공모 사업을 진행한다.
각 경찰서는 해당 시·군과 협의해 범죄 예방을 위한 환경 개선 사업 계획을 자치경찰위에 제안하면 된다.
지난해 자치경찰위는 수원, 부천, 성남, 안산, 오산 등 5개 시와 총 20억원(시군 17억5천만원)을 들여 '1인 가구 밀집지역 CPTED 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goal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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