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불황 속, 매출채권 일부 미회수에 따른 일회성 비용 인식으로 수익성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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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광고 Biz부문의 4분기 매출은 기존 주요 광고주의 광고비 축소 기조가 이어지며, 4분기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2.7% 감소한 258억원을 기록했다.
감소하던 플랫폼Biz부문 매출액이 성과형(구매전환) 광고 물량 증가와 게임업계向 취급고 일부 회복으로, 전년동기 대비 2.6%, 직전분기 대비 19% 증가한 133억원을 기록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박평권 나스미디어 사장은 "24년은 어려운 시장 상황 속에서도 신규 광고주 물량 확보로 유의미한 취급고 성장 끌어냈으나, 일회성비용이 크게 발생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25년은 플랫폼 사업의 턴어라운드와 디지털 옥외광고사업 확대를 통해 질적, 양적 성장을 모두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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