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8일 경기도 양주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관련해 역학조사를 통해 발생 경위를 철저히 조사하라고 관계부처에 지시했다.
최 대행은 농림축산식품부에 발생 농장에 대한 출입 통제와 집중소독, 살처분, 일시 이동 중지 등 긴급 행동 지침에 따른 방역 조치를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환경부에는 발생농장 일대의 울타리를 점검하고 야생 멧돼지 폐사체 수색과 포획 활동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세종=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