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 8만9200달러까지 떨어져
연준 금리인하 지연 가능성에 약세
연준 금리인하 지연 가능성에 약세
비트코인 (사진=로이터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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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 가격이 9만 달러선 아래로 떨어졌다. 비트코인이 9만 달러 밑으로 하락한 것은 지난해 11월 이후 약 두 달 만이다.
14일 오전 8시(한국시간) 기준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06% 상승한 9만4352달러를 기록했다. 9만 달러선을 회복하기는 했으나 이날 비트코인 가격은 자정을 전후로 한때 8만9200달러대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이더리움과 솔라나도 폭락했다. 시총 2위 이더리움은 한때 3000달러선이 붕괴하는 등 7.30% 내린 3031달러를 기록했다. 솔라나와 도지코인도 각각 6.20%와 4.28% 하락한 177달러와 0.32달러에 거래됐다.
노동시장이 시장 기대보다 강한 모습을 보이며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 인하 속도를 늦추는 것을 넘어 추가 금리인하를 중단하는 게 아니냐는 분석이 나왔기 때문이다.
한편 이날 오후 1시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9만488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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