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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요한 기자 = 노랑풍선은 새해를 맞아 고객 감사 프로모션인 '세일이 떴다!'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다음달 7일까지 총 4주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매주 새로운 키워드를 통해 고객에게 최적의 여행지를 추천한다.
아울러 ▲단거리 ▲장거리 ▲얼리버드 ▲신상여행 ▲자유여행 등 고객의 일정과 취향에 따라 해외 패키지상품 및 호텔, 투어·티켓 영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22만원의 할인 및 발권 수수료 면제 등의 혜택이 담긴 16개의 쿠폰팩을 제공한다.
노랑풍선은 본 프로모션을 통해 상품을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나카드 3% 즉시 할인 및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 ▲우리카드 3% 청구 할인 ▲에스티로더 면세점 할인 바우처 및 구매 사은품 ▲위스키 5종 최저가 ▲대한항공 기내면세점 'SKY SHOP' 금액별 할인(온·오프라인) 등 여러 혜택들을 제공한다.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여행 구매왕 ▲특별한 여행가 ▲노랑풍선 러버 등 세 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돼 있다. 각 부문 별로 ▲가장 큰 금액 결제 고객에게 '큰손상' ▲2025번째 패키지 예약 고객에게 '행운의 2025상' ▲신규 회원 가입 고객에게 '뉴페이스 상' 등으로 나눠 총 57명에게 상이 수여된다.
경품은 각 상 별로 ▲노랑풍선 포인트(10만~100만)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에바항공 대만 무료 항공권 등의 경품을 제공하며, 당첨자는 24일 노랑풍선 홈페이지 이벤트 당첨자발표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새해 맞이 세일이 떴다!'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여행의 가치를 발견할 기회를 제공하며, 다채로운 혜택과 경품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할 계획"이라며 "새해에도 여행의 즐거움을 경험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이번 프로모션은 더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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