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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1 (토)

'미키 17' 로버트 패틴슨, 20일 첫 내한 "꼭 오고 싶다는 강한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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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미키 17 포스터 / 사진=워너브러더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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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봉준호 감독의 영화 '미키 17'이 내달 28일 개봉되는 가운데, 주연 로버트 패틴슨이 한국을 방문한다.

10일 영화 '미키 17' 수입사 워너브러더스코리아는 2월 28일 전세계 최초 한국 개봉을 확정했다.

'미키 17'은 3월 7일로 예정된 글로벌 개봉보다 빨리, 한국 관객에게 가장 먼저 영화를 선보인다는 약속을 지켰다.

더불어 주역인 배우 로버트 패틴슨은 오는 20일 내한해 한국 언론과 팬들을 만난다.

특히 로버트 패틴슨의 첫 내한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내한은 차기작 촬영으로 바쁜 일정임에도 봉준호 감독의 고국인 한국에는 꼭 오고 싶다는 로버트 패틴슨의 강한 의지로 결정되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로버트 패틴슨이 기자간담회에서 어떤 소회를 밝힐지 궁금증이 모인다.

'미키 17'은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오는 2월 28일 한국에서 최초 개봉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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