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CI/안랩 제공 |
안랩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K-DATA)이 주관하는 ‘2025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사업에서 안랩은 ‘데이터상품’ 부문에 자사의 차세대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안랩 TIP(안랩 티아이피)’에 기반한 ‘사이버 위협 정보’를 제공한다.
안랩의 ‘사이버 위협 정보’는 안랩이 분석한 위협침해지표(IoC, Indicator of Compromise) 기반 최신 위협 인텔리전스와 주요 보안 소식 등 정교한 위협 정보를 담고 있다. 수요기업은 안랩이 제공하는 사이버 위협 정보를 서비스·제품 개발, 업무·운영 효율화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안랩은 2020년부터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에 참여해 공급기업으로 6년 연속 선정되며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등에 보안 데이터를 지원하고 있다.
윤예원 기자(yewona@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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