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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0 (금)

리멤버, 경력직 채용 시장 선도… 스카웃 제안 800만건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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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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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가 경력직 채용 시장에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리멤버 플랫폼을 통한 경력직 스카웃 제안 수가 800만건을 넘어섰다. '인재검색' 서비스를 출시한 지 5년 만이다.

2019년 첫선을 보인 리멤버의 인재검색 서비스는 기업이 직무, 직급, 연차, 업종, 스킬 등 원하는 조건을 입력해 해당 조건에 맞는 인재에게 직접 입사를 제안할 수 있는 다이렉트 소싱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기존의 구직자 중심 채용 방식에서 벗어나, 기업 인사 담당자들이 직접 핵심인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리멤버의 가장 큰 강점은 양질의 인재풀이다. 대기업 재직자 50만명, 전문직 종사자 15만명 등을 포함해 다양한 기업과 분야의 경력직 핵심인재들이 모여 있다. 이러한 인재풀을 바탕으로 리멤버 회원들은 평균 13건의 스카웃 제안을 받고 있으며, 가장 많은 제안을 받은 회원은 무려 1,117건의 러브콜을 받았다.

주목할 만한 점은 실무에 즉시 투입 가능한 대리·과장급부터 부서장·임원급까지 전 연차를 아우르는 인재들에게 스카웃 제안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심지어 총경력 54년 차에 달하는 고연차 회원에게도 스카웃 제안이 이루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리멤버 관계자는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이 사라진 시대에서는 핵심인재를 누가 빠르게 선점하느냐가 기업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리멤버는 경력 채용 시장의 선두 주자로서 기업은 원하는 인재를 찾고, 개인 회원은 만족할 만한 스카웃 제안을 받을 수 있도록 기업 고객 확대와 회원 기반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글 : 플래텀(editor@platu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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