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준 원주기독병원 교수 저서
‘의사가 알려주는 디지털치료제’ 표지. (연세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제공) 2025.1.6/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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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서영준 연세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이비인후과 교수의 저서 '의사가 알려주는 디지털치료제'가 최근 '2024 세종도서 학술부문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6일 기록병원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주관으로 마련된 '2024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지원 사업'은 학문적 가치와 대중적 파급력을 인정받은 우수 도서를 매년 선정해 발표하는 것이다. 또 그 도서를 전국 도서관에 보급한다.
'의사가 알려주는 디지털치료제'는 학술 분야 올해의 추천 책으로 선정돼 의료 현장에서 활용되는 디지털 치료제의 개념과 실제 사례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책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의료진뿐만 아니라 비의료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는 평가도 있다.
서영준 교수는 "디지털 치료제는 앞으로 환자 맞춤형 의료의 핵심이 될 것"이라며 "도서가 의료 혁신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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