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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 집회신고 구간 행진을 시도하다 가로막히자 경찰과 몸싸움을 벌인 민주노총 한 조합원이 연행되고 있다.
경찰은 최근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 벌어진 집회에서 참가자가 경찰관을 폭행하는 일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면서 "불법행위에 대해 묵과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경찰청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지난 4일과 5일 이틀간 한남동 일대 집회에서 경찰관 폭행 사건이 4건 발생했다면서 이같이 전했습니다.
경찰청은 "현장검거는 물론 끝까지 추적수사 후 사법조치해 폭행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며 집회 참가자 등에게 준법집회에 적극협조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진우 기자 hitr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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