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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i.M) 가맹 택시협동조합이 출범 1주년을 기념해 실시한 조합원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응답 조합원의 94%가 조합에 만족한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만족 이유로는 자유로운 운행환경(86%), 높은 소득(77%), 출자금 대출 연계 및 분납제도(23%), 조합 성장 가능성(3%) 등이 꼽혔다. 특히, 85%의 조합원은 일을 시작한 후 경제 상황이 나아졌다고 답했으며, 77%는 전 직업 대비 업무 강도와 소득 등 전반적인 조건이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조합을 주변에 추천하겠다는 응답도 80%에 달했다.
조합원 중 82%는 이전에 택시, 화물트럭, 대리운전 등 영업용 차량 운전 경험이 있었으며, 택시 운전이 처음인 조합원도 18%를 차지했다.
서울희망택시협동조합 관계자는 “조합원들의 높은 만족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조합원들이 더욱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조합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아이엠 가맹 택시협동조합은 서울 지역 최초로 대형 승합차량을 활용해 운영 중이며, 지난 12월 기준으로 조합원이 140여 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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