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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0 (금)

‘래미안’ 27년째 명품 아파트 대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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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경향신문

삼성물산은 AI 기반 이미지 분석을 적용한 서비스 브랜드 헤스티아를 도입해 담당 엔지니어를 실시간 배정, 입주 고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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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아파트 브랜드 래미안이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 아파트 부문에서 27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1998년 조사를 시작한 이래 단 한 번도 1위를 놓치지 않았다. 특히 이번에는 83점을 기록하면서 한 해 각 부문 참여 기업 중 최고 점수를 달성했다. 오세철 삼성물산 건설부문 사장은 ‘고객이라는 한 방향을 위한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최고의 자리를 27년 동안 지킨 비결로 꼽았다.

래미안은 차세대 주거 모델 넥스트홈을 내놓으며 이 같은 변화와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거주자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주거 공간을 자유롭게 디자인하고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이 핵심이다.

이와 함께 미래형 스마트홈 기술과 차별화된 주거 서비스를 결합한 홈플랫폼 홈닉을 선보이며 고객이 특별한 라이프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도록 했다.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주거 서비스로 빠르게 자리 잡으면서 현재 3만3000여가구가 홈닉을 활용하고 있다.

혁신적인 상품 개발과 함께 품질과 주거 성능 향상을 위한 끊임없는 연구도 래미안이 고객 만족의 최고 자리에 굳건히 설 수 있게 한 요소로 빼놓을 수 없다.

삼성물산은 주거 성능 연구소를 업계에서 선도적으로 설립해 주거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자재와 공법 개발 등을 진행했다. 여기에 건설업계 최초로 층간 소음 연구소를 설립해 소음 저감 기술 개발과 솔루션 확보 등을 종합적으로 연구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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