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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이날 서울 충정로 본사에서 시무식을 갖고 본격적인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시무식은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효종연구소와 천안공장에도 공유됐다.
이 회장은 "자원과 역량을 핵심 사업에 집중하고 연구개발 부문에서 더 혁신적인 변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했다.
그는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시스템을 기반으로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합성신약은 물론 항체-약물접합체(ADC)와 같은 항체치료제, 세포유전자치료제 등 분야에서 종근당만의 플랫폼 기술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표적단백질분해제와 분해제항체접합체, 면역ADC 등 다양한 모달리티(약물이 약효를 나타내는 방식)의 융합으로 세계를 선도하는 혁신 신약 개발이 절실한 때"라며 "글로벌 경쟁력을 구축하기 위해 임직원의 역량을 결집해 미래 로드맵을 설정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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