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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BIZ LETTER #416
(2024.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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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BIZ [사장의 맛] 에서는 고깃집 '푸에르코' 의 이웅빈 대표를 인터뷰 했습니다. 이 대표는 "손님들이 술을 가져와도 별도로 돈을 받지 않는 '콜키지 프리' 전략을 쓰니 이익은 좀 줄었지만, 손님들은 늘어나더라"며 "사업가로서의 욕심을 버리고 손님 입장에서 가게를 운영한 게 성공 포인트"라고 했습니다.
류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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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 달 연속 올랐던 중국의 PMI, 이번 달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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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블룸버그가 꼽은 12개의 ‘지켜봐야 할 글로벌 경제 지표’ 중 하나입니다. ‘세계의 공장’이라 불리는 중국의 제조업 업황은 중국 경제뿐 아니라 세계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오는 31일엔 중국 국가통계국이 12월 제조업 PMI를 내놓습니다.
홍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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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여성극 다카라즈카, 작은 도시 이름을 딴 까닭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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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극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배우 김태리가 열연한 드라마 ‘정년이’ 때문입니다. 여성만 등장하는 이 장르를 일본에서는 다카라즈카(寶塚)라고 부릅니다. 다카라즈카는 오사카 근방의 작은 온천 마을입니다. 왜 지역 이름을 ‘여성만 출연하는 가극’ 이름으로 쓸까요. [신현암의 新도쿄견문록]에서 알아봅니다.
신현암 팩토리8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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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Tech] 딥페이크, 속일 것이냐 막을 것이냐...창과 방패의 싸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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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만들어진 ‘딥페이크 영상’은 진위를 판별해 내기 굉장히 어렵습니다.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선포조차 딥페이크 영상이 아닐까 의심하는 시민이 있었을 정도였으니까요.
물론 ‘창’이 예리해지는 만큼 받아내는 ‘방패’ 또한 진화를 거듭하는 중입니다. 최근 특히 주목받는 기술은 ‘워터마크(식별 표지)’입니다. 이를테면 오픈AI는 지난 2월 인공지능(AI)이 생성한 이미지에 워터마크를 적용했습니다. 특정한 패턴을 사람 눈으로는 구별하기 어려운 픽셀 단위로 심는 방식입니다.
채병효 스타라이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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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Investment] "미국 주식, 현재 거품 낀 상태...코인의 미래도 회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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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몬트 부사장은 미국 증시 상황을 분석하는 지표로서 ‘세일러-버핏 비율’을 고안했습니다. 어느 날 고객과 얘기 나누다가 얻은 아이디어로 만든 지표입니다.
이 고객은 (공격적인 비트코인 매수로 유명한) 마이클 세일러의 마이크로스트레티지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이에 마이크로스트레티지에 투자했다면 기록 중일 수익률을 같은 기간 (기업 가치를 바탕으로 한 보수적 투자로 유명한) 워런 버핏의 버크셔해서웨이 수익률로 나눠 비교해보면 미국 증시의 상황과 투자자들의 심리를 분석해볼 수 있겠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시계열로 이 비율을 따져보니 1999~2000년 닷컴버블 등과 같은 시기에 주식 시장에 얼마나 거품이 끼었는지를 읽어내기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오언 라몬트 아카디안자산운용 선임부사장 (정리=홍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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