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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0 (금)

박상돈 천안시장, 천안인의 상 참배로 새해 업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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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46용사·유관순 열사 추모각 등 참배

더팩트

1일 박상돈 천안시장, 이순희 충남동부보훈지청장 등 보훈·안보단체장들이 천안인의 상에서 신년 참배를 하고 있다. /천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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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천안=박월복 기자] 충남 천안시는 박상돈 시장이 지난 1일 을사년 새해를 맞아 천안인의 상 참배를 시작으로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이순희 충남동부보훈지청장을 비롯한 보훈·안보단체장, 간부 공무원 등과 ‘천안인의 상’과 천안함 46용사 추모비, 광복회원 기념비, 참전기념비, 유관순 열사 추모각을 각각 참배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최근 제주항공 참사에 대해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을사년 청사의 해를 맞아 천안시민 모두가 희망찬 한 해를 맞이하시길 바라고 시민과 함께 발전하는 천안시가 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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