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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4 (토)

"2024년을 마무리하고 2025년을 맞이하는 인사말·카톡 메세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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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민 기자]
국제뉴스

 사진은 최근 호미곶 일출. (사진 = 포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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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31일, 한 해의 끝자락에 선 사람들은 지난 1년을 돌아보며 가족, 친구, 연인, 직장 동료, 상사에게 따뜻한 인사를 전하기도 한다.

2025년을 하루 남겨둔 특별한 날, 다양한 인사말을 통해 소중한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새로운 희망을 전해보는 것은 어떨까?

올해의 마지막 인사말 중 하나는 "우리의 삶도 시간이 가는 대로 먼지가 쌓이게 놔둘지, 갈고닦아 멋진 삶이 될지는 우리에게 달려있습니다. 당신은 매우 특별한 사람입니다. 2024년 마무리 잘하시고, 2025년 모든 순간이 빛나길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다.

이는 상대방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며 새해를 맞이할 준비를 하도록 응원하는 내용이다.

또한 "모든 강물을 모아도 바다를 다 채우지 못하는 것처럼, 인간의 욕망도 아무리 채워도 채워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작은 일상에도 감사하며 사는 사람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2024년 무사히 보낼 수 있었음에 감사하며, 2025년 당신의 모든 일상에 감사와 행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라는 인사말은 감사의 중요성을 일깨워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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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간절곳 일출명소 (사진=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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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에는 나이가 중요하지 않다"는 메시지 또한 많은 이들에게 용기를 줄 것입니다. "무언가를 시작하고 이루기에 늦은 시기란 없습니다. 당신이 마음에 품었던 꿈을 시작하고 기적이 시작되는 2025년 새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라는 인사는 새해의 희망을 담고 있다.

마무리 인사로는 "12월 말입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지금은 새로운 출발을 향한 시점에 서 있는 설레는 일입니다. 미래는 아직 정해져 있지 않으며, 자신의 노력 여하에 따라 얼마든지 바뀔 수 있습니다. 자칫 포기거나 지치는 날이더라도 희망만은 잃지 않는 연말, 빛나는 2025년 새해 맞이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가 적합할 수 있다. 이는 다가오는 새해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감을 심어준다.

마지막으로 ㅇ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합니다.

2025년 새해를 맞이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많은 이들과 따뜻한 인사를 나누는 시간 되시길 바란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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