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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2 (목)

[생각그림]좋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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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종이에 아크릴(3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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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 해를 돌아보면 나쁜 일도 많았고, 좋은 일도 많았습니다. 그중에 나쁜 일들은 날려 버리고 좋은 일들은 남겨 두겠습니다. 좋았던 일들을 생각하며 다시 용기 내어 내년에는 더 좋은 일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올해의 좋았던 일들이 그냥 운이 좋아서 생긴 것은 아닌 것처럼, 내년에도 더 좋은 일을 만들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해야겠습니다. 안녕 2024년! 안녕 2025년! 이제 25라는 숫자와도 익숙해져야겠습니다.

김상민 기자 yellow@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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