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시즌2가 또 한 번 신드롬을 예고했다./넷플릭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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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시즌2가 또 한 번 신드롬을 예고했다.
29일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2'는 전날 기준 넷플릭스 TOP TV쇼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7일 공개되고 다음 날 1위로 진입한 뒤 이틀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또 이 작품은 넷플릭스 시리즈 부문 글로벌 TOP 10 1위(미국, 프랑스, 멕시코, 영국, 홍콩, 터키 등 총 93개국 전 세계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오징어게임2'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의 치열한 대결,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담은 이야기를 담았다. 시즌1에 출연한 이정재, 이병헌, 위하준에 이어 임시완, 강하늘, 박규영, 박성훈, 양동근 등이 시즌2에 합류했다. 시즌3는 내년 상반기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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