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어 2025년 답례품 128품목을 뽑았다. 강원특별자치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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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2025년 고향사랑 기부제 답례품 128품목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강원 공급 안정성, 가격 적정성, 품질 등을 살펴 특산물·가공품 78곳, 공예품·공산품 4곳, 관광·체험 상품 2곳, 지역 화폐 1곳 등 답례품 공급업체 85곳을 선정했다.
주요 답례품을 보면, 철원오대쌀·토토미 등 지역쌀, 오미자청·견과류세트 등 농산 가공품, 닭갈비·한우·한돈·황태 등 특산품, 레고랜드 이용권·강원상품권 등 다양하다.
강원도는 답례품 공급업체와 협약한 뒤 다음 달 1일부터 ‘고향사랑 이(e)음 시스템’을 통해 기부자들에게 답례품을 건넬 참이다. 전대복 강원특별자치도 세정과장은 “업체 쪽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특색있는 답례품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오윤주 기자 sti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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