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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관우는 이번 콘서트에서 '음악은 내가 살아가는 이유였습니다'라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조관우 뮤직'을 콘서트의 테마로 잡았다.
콘서트 부제인 '그대, 내 인생의 이유'는 조관우 정규 9집에 수록된 곡으로 조관우가 작사했다.
'음악이라는 재능을 주신 것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계속 음악을 해 나가기를'이라는 염원을 담았던 그의 20대 시절의 마음을 표현했다.
지난 5월 서울 영등포 명화라이브홀에서 진행된 데뷔 30주년 콘서트 '더 메모리즈 관우에게 광호가'에서 조관우의 30년 전 '광호'(조관우 본명)를 불러낸 조관우는 광호에게 보내는 메시지 'You are the reason for my life 그대, 내 인생의 이유'가 곧 음악이었음을 이번 콘서트에서 전할 예정이다.
조관우 히트곡 '늪' '꽃밭에서' '길' '하늘 바다 나무 별의 이야기' '비가 오려나'를 비롯해, 2집 '메모리'에 수록된 '빗물', 3집 '마이 서드 스토리 어바웃...'에서 '또 다시..그리움', 4집 '웨이팅...'에서는 '별' '삐리의 계획'과 리메이크곡인 '한번쯤'을 그 외, 드라마 '다모' OST인 '마지막 안식처', 드라마 '그 여자네 집' 삽입곡 '진정 난 몰랐네', '뻐꾸기 둥지'의 '상실' 그리고 '사랑이 오네요'의 '불꽃' 등을 들려주고, 숨은 명곡들의 무대도 선사한다.
특히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의 설레는 감정과 자녀들을 향한 사랑의 메시지가 담긴 조관우 자작곡 '메이비 유'는 관객에게 특별한 공감을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팬들의 신청곡, 사연을 특별한 무대로 꾸미기 위해 예매처에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세션에는 데뷔 30주년 콘서트와 레전드콘서트에서 호흡을 맞춘 드러머 김선중, 키보드 위종수, 피아노 조현석, 베이스 박한진, 기타 정성호, 색소폰 이인관, 트럼본 박경건, 트럼펫 박경모, 코러스에는 박채원, 공보경, 최형진 흥코러스가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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