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공수처 출석하라” [현장 화보]

윤석열 체포 변호사단, 민주주의법학연구회, 군인권센터, 민생경제연구소 관계자들이 24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신속한 압수 수색 및 체포·구속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군인권센터와 민주주의법학연구회, ‘윤석열체포 변호사단’ 등 시민사회단체들은 24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출석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윤석열 체포 변호사단, 민주주의법학연구회, 군인권센터, 민생경제연구소 관계자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신속한 압수 수색 및 체포·구속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들은 “국방부 장관과 군 장성들은 구속돼 수사받는데, 그 수괴가 관저에 숨어 떨고 있다”며 “공조수사본부는 25일 윤 대통령이 소환에 불응하면 즉시 구속영장을 청구하라”고 요구했다.

경찰들이 기자회견하는 시민단체 관계자들의 주위를 에워싸고 있다.

윤석열 체포 변호사단, 민주주의법학연구회, 군인권센터, 민생경제연구소 관계자들이 24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신속한 압수 수색 및 체포·구속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더불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를 향해 ‘내란 공범 피의자’라며 “당장 내란 특검법을 공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찰 경력들이 기자회견 장소 주변에 서 있다.

권도현 기자 lightroad@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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