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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BIZ LETTER #413
(2024.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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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강한 미국의 힘 탓에 이 세상의 여러 문제들이 불거졌다고 여기는 사람이 많은데, 앞으론 사람들이 오히려 미국의 힘이 너무 약해져 문제라는걸 깨닫기 시작할 겁니다. 우리(미국)는 아직 사라지지 않았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다른 나라에 관여하는) 외교 정책을 훨씬 최소화하겠다고 위협하고 있잖습니까."
퓰리처상을 세 차례 받은 세계 최고 논객, 토머스 프리드먼 뉴욕타임스(NYT) 칼럼니스트는 지난 16일 WEEKLY BIZ와 화상으로 한 단독 인터뷰에서 장차 트럼프 2기 시대에 펼쳐질 세계 정세의 맥을 이렇게 짚었습니다.
채제우 기자, 김수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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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년까지 매머드 부활, 나는 매우 매우 자신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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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영화 '쥬라기 공원'을 보며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 세상을 엿봤던 사람들은, 이제 몇 년 뒤면 영화가 아닌 현실 세계에 실제로 펼쳐진 멸종 동물의 부활을 보고 경외심을 느낄지 모릅니다. 생물 보존의 신기원이 될 것이란 '탈멸종(de-extinct)' 프로젝트를 이끄는 미국 바이오 기업 콜로설 바이오사이언스(Colossal Biosciences·이하 콜로설)는 유전자 편집 기술을 활용해 털매머드, 도도새, 태즈메이니아호랑이와 같은 멸종 동물을 부활시키려고 합니다. 이 회사의 가능성을 보고 '반지의 제왕' 영화감독 피터 잭슨 등 유명인이 지금껏 투자한 금액만 2억 3500만달러(약 3400억원)에 이릅니다. WEEKLY BIZ는 세계적 유적학자인 조지 처지 하버드대 교수와 함께 콜로설을 공동 창업한 벤 램 최고경영자(CEO)를 최근 화상 인터뷰했습니다. 그는 "2028년까지 매머드를 복원하는 데 매우 매우 자신 있다"고 했습니다.
김성모 기자, 윤성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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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연말 쇼핑시즌의 소비는 예년보다도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미소매협회(NRF)는 올해 11~12월 소매 매출이 전년보다 2.5~3.5% 증가해 최소 9800억달러(약 1410조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는 지난해 성장률인 3.9%보다는 성장률이 한풀 꺾인 수치이지만 여전히 연말 소비액으로 따지면 최고치를 기록하는 것이 됩니다.
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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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이시바 총리는 '투자 천재'?...정상들의 포트폴리오 살펴봤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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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이시바 시게루 총리에겐 최근 '투자의 귀재' 란 새로운 별명이 생겼습니다. 낮은 지지율과 잇단 외교적 결례로 구설에 올랐던 이시바 총리에게 오랜만에 긍정적 의미의 별명이 붙은 것은 최근 나온 재산 공개 결과 때문입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노무라증권의 공직자 재산 공개 분석에서 이시바는 2020년 초부터 현재까지 102%에 달하는 수익률을 거뒀습니다. FT는 "이시바 총리는 정치가나 외교관으로는 흔들리고 있지만, 투자자로서는 탁월하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렇다면 이시바는 어떤 종목에 투자를 해서 이 같은 수익을 올릴 수 있었을까요. WEEKLY BIZ가 투자 고수 이시바 및 미국 주요 정치인의 포트폴리오를 분석했습니다.
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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