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황인제 기자] 대전시가 겨울을 맞아 야외스케이트장을 개장했다.
대전시는 20일 오후 7시 엑스포시민광장 야외스케이트장에서 '2024 야외스케이트장' 개장식을 진행했다.
내년 2월 2일 까지 45일간(월요일 휴무) 금,토,일은 오전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하며 화,수,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30분까지 운영한다.
야외스케이트장은 1천800㎡로 400여 명이 이용할 수 있는 규모이며 썰매장은 600㎡로 100여 명이 이용할 수 있는 규모다.
이용료는 스케이트 대여료 등 포함 시간당 2천 원이다.
이장우 시장은 "가족, 연인, 친구 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스케이트를 많이 이용해 주시고 좋은 추억을 쌓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대전시가 20일 오후 7시 엑스포시민광장 야외스케이트장에서 '2024 야외스케이트장' 개장식을 진행하고 있다.
/대전시 내년 2월 2일까지 운영 대전시,야외스케이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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