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제 22회 공주시장기 탁구대회(회장.
김영일)가 지난 21일 공주시립탁구장에서 최원철 공주시장을 비롯한 기관장 및 회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했다.
김영일 공주시탁구협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탁구대회를 통한 탁구인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탁구 동호인간의 친선과 유대를 강화하는데 의의가 있다"며 "특히 탁구 기술 및 정보교환의 장으로 탁구인구의 저변확대에 기여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는 공주시민, 공주시탁구협회 동호인 및 직장인 학생동호회 회원들로 일반부(개인단식, 4인 단체전), 라지부(개인복식, 3인 단체전)으로 나눠 선수 200여명이 참여해 경기를 펼쳤다.
김영일 회장은 "탁구는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사시사철 언제나 즐길 수 있는 운동으로 남녀노소, 실력에 상관없이 손쉽게 할 수 있는 최적의 운동"이라며 "100세 시대로 집입한 현대사회에서 누구나 시간이 가면 나이가 들고 쇠약해지는 것이 불변의 진리로 다만 얼마나 건강관리를 잘해서 노후를 맞이하는 것은 운동밖에 없다"고 밝혔다.
회원 700여명 참석 공주시장기,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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