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천성남 기자] 충북 영동군의회 김은하 부의장이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현기)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남다른 열정과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 봉사한 지방의원에게 수여한다.
김은하 부의장은 초선임에도 현장위주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에 기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공로가 큰 것으로 인정됐다.
이에 신현광 영동군의회 의장은 지난 20일 의장실에서 김은하 부의장에게 상패를 전수했다.
김은하 부의장은 "지방의원으로써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한 것뿐인데 이런 귀한 상을 주신 것에 대해 동료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책임감을 갖고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제9대 후반기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영동군의회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