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당국 "북·러 혼성부대 200명 사망"
러시아 최전선 쿠르스크에서 싸우고 있다는 우크라이나군 소속 연대가 자신들과 교전하다 전사한 북한군 병사들이라며 눈밭에 누워있는 시신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곳 쿠르스크에만 북한군 1만 1천여명이 배치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우크라이나 당국은 러시아 병사와 북한 병사가 함께 있는 전투부대에서 전사자가 200명에 달한다"고 주장도 했습니다. 함께 보시죠.
눈밭에 일렬로 누운 시신 수십 구
숨진 이 병사들이 북한군?
"북한군 시신 네다섯 구씩 도착하면 배열"
"조선인들은 바퀴벌레처럼 짓밟혔다"
'마자르' 소대장이 이끈다는 우크라이나군 여단
이들과 "싸우다 전사했다"는 북한군
"시신 중 러시아군 외 북한군 상당수" 주장
[볼로디미르 젤렌스키/우크라이나 대통령 : 러시아군은 북한군을 통합 부대에 포함해 쿠르스크 지역의 작전에 쓰고 있습니다. 지금은 그곳에만 있지만 우리는 그들이 최전선 다른 지역에도 배치될 수 있다는 정보를 가지고 있습니다.]
북한군인지 식별은 어렵지만
앞서 미국 당국 "북한군 1만 1천여명 쿠르스크 배치"
우크라 군사정보국 "북·러 혼성부대 200명 전사"
눈밭에 일렬로 누운 시신 수십 구
숨진 이 병사들이 북한군?
"북한군 시신 네다섯 구씩 도착하면 배열"
"조선인들은 바퀴벌레처럼 짓밟혔다"
'마자르' 소대장이 이끈다는 우크라이나군 여단
쿠르스크에서 교전 중이라는 '마자르의 새들'
이들과 "싸우다 전사했다"는 북한군
"시신 중 러시아군 외 북한군 상당수" 주장
[볼로디미르 젤렌스키/우크라이나 대통령 : 러시아군은 북한군을 통합 부대에 포함해 쿠르스크 지역의 작전에 쓰고 있습니다. 지금은 그곳에만 있지만 우리는 그들이 최전선 다른 지역에도 배치될 수 있다는 정보를 가지고 있습니다.]
피범벅인 채로 눈에 파묻힌 시신
북한군인지 식별은 어렵지만
앞서 미국 당국 "북한군 1만 1천여명 쿠르스크 배치"
우크라 군사정보국 "북·러 혼성부대 200명 전사"
(화면출처:텔레그램 МАДЯР 유튜브 @MAGYARBIRDS)
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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