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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고객들이 KT 소닉붐 농구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KT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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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장기 이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농구 경기를 관람하고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KT는 14일 KT 소닉붐 농구 홈경기에 장기 이용 혜택인 '초대드림' 신청 고객 100명을 초청해 경기 관람과 단체 응원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초청된 고객에게는 VIP 라운지 혜택과 프리미엄석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선수 입장 시 하이파이브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KT 초대드림 혜택은 모바일+인터넷+TV 합산 5년 이상 이용 중인 고객이면 온라인 홈페이지 KT닷컴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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