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리스트 정밀 타격"
이스라엘군은 "이스라엘 공격을 모의하던 테러리스트들을 정밀 타격했다"며 "이들은 가자시티의 '야파' 학교 건물에 숨어 있었다"고 이날 성명에서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학교·병원 등 민간 건물에 숨어 팔레스타인 주민을 ‘인간 방패’로 사용한다고 반복 주장해왔다.
이스라엘군은 민간인 피해를 최소화했다고 밝혔지만, 사상자에 대한 정보는 제공하지 않았다.
알자자리 방송에 따르면 가자지구 곳곳에서 이뤄진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하루 동안 어린이 포함 최소 50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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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규민 기자 moh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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