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공장 화재 |
불이 나자 공장 내 작업자 등 10여명이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불은 용접 작업 중 1층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소방 당국은 연소 확대 우려로 오후 3시 54분께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원 90여명을 동원해 오후 4시 47분께 초진을 완료했다.
불이 난 공장에는 시너 20L(리터) 2통과 난방용 등유 20L(리터) 4통이 보관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위험물 및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지자체는 화재 직후 재난안전문자를 보내 "잔해 및 연기 등 유해 물질 유입이 우려되니 창문을 닫는 등 안전에 유의 바란다"고 안내했다.
you@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