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공항 이착륙 금지 |
(광주=연합뉴스) 정다움 기자 = 13일 오후 7시 15분께 화재 감지기가 오작동하면서 광주공항에 설치된 방화문이 내려갔다.
비행기를 타기 위해 대기 중이던 승객들이 5분가량 공항 안에 갇혔다.
실제 불이 나거나 탑승 수속 지연 등의 차질은 빚어지지 않았다고 광주공항은 설명했다.
광주공항은 노후화된 화재감지기가 오작동하면서 방화문이 내려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da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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