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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일본은 전 세계 주요 통신사(T1 Telco), 지역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ISP) 등 다양한 기업에 차세대 디지털 라이프 보호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다. 웨일본의 제품은 이미 400개 이상의 기업과 수백만 명의 고객을 악성코드, 피싱 사기, 인터넷에 연결된 모든 종류의 기기를 노리는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보호하고 있다. 웨일본은 10년 내 10억 명에게 사이버 보안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있다.
쿠도커뮤니케이션은 이번 웨일본과의 총판 계약으로 기존 클라우드 및 물리적 보안 솔루션을 넘어 네트워크 보안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하게 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쿠도커뮤네이케이션은 한국 독점, 웨일본의 비즈니스를 담당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보안 솔루션 제공 역량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각자의 강점을 결합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쿠도커뮤니케이션은 통신 사업자 보안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네트워크 보안 분야에서의 혁신을 선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희 기자 jha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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