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13일 '곤지암역 센트럴 아이파크' 견본주택 개관

전용면적 84~110㎡ 347가구 규모…곤지암역서 200m 거리

[아이뉴스24 이효정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오는 13일 '곤지암역 센트럴 아이파크'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경기 광주시 곤지암읍 곤지암리에 들어서는 곤지암역 센트럴 아이파크는 지하 2층, 지상 22층, 4개동, 전용면적 84~110㎡ 총 347가구로 이루어져 있다.

단지에서 약 200m 떨어진 곤지암역에서 경강선을 이용해 판교역까지 20분대로, 강남까지 30분대 도착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으로 곤지암IC가 위치하고 있어 중부고속도로 이용도 용이하다.

'곤지암역 센트럴 아이파크' 조감도 [사진=현대산업개발]

곤지암천 수변공원이 있으며, 인근의 곤지암 근린공원, 비양산, 도자공원, 화담숲 등 풍부한 녹지환경과 인근의 골프 레저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곤지암역 남측에 위치한 곤지암초, 곤지암중, 곤지암고를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다. 곤지암 역세권 지구 내 초등학교도 신설될 예정이다. 인근에 하나로마트가 있고 향후 곤지암역 인근에 상업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전용 84㎡와 110㎡는 4베이(Bay) 구조의 판상형 설계를 적용했다. 특히 전용 110㎡인 중대형 타입은 4.5B베이에 11자형 대면형으로 주방을 설계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곤지암 센트럴 아이파크는 곤지암역세권개발의 최고 입지로서 리딩단지를 기다려온 수요자 분들께 초역세권의 편리함과 더불어 4베이 평면과 아이파크의 간결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선보일 것"이라며 "자연이 어우러진 풍요로운 일상과 역세권의 편리함으로 곤지암의 미래가치를 리딩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청약은 오는 1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 1순위 청약, 18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발표는 26일이며, 정당계약은 내달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이뤄진다.

/이효정 기자(hyo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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