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가 올 크리스마스와 연말에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메뉴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도미노피자는 오는 13일부터 31일까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기간 한정으로 ‘콰트로 피자’ 3종을 출시한다. 콰트로 피자는 한 판에 네 가지 맛을 즐길 수 있어 각종 모임에 잘 어울리며,
특히 프리미엄 피자부터 해피데일리 피자까지 크리스마스와 연말 모임에 모두의 입맛을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되는 메뉴로 1만원대, 2만원대, 3만원대 가격대로 출시됐다.
이번 콰트로 피자 3종은 육식파, 해산물파 모두의 취향을 만족시키는 프리미엄 콰트로(K-쌈장 채끝 스테이크, K-Rib&치즈, 블랙타이거 슈림프, 아보카도 새우)와 피자의 정석을 느낄 수 있는 클래식 콰트로(포테이토, 리얼 불고기, 뉴욕 오리진, 슈퍼 디럭스), 4가지 취향 존중 맛에 가성비를 높인 해피 콰트로(맥콘 베이컨, 클래식 리코타, 소시지 맥스, 맵퍼로니) 3종이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가족과 친구와 함께하는 자리가 많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도미노피자 다양한 메뉴들을 한 판에 즐길 수 있는 콰트로 피자 3종을 출시했다”며 “이번 크리스마스와 연말은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도미노피자의 콰트로 피자를 즐기며 행복하고 맛있는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주경제=김봉철 기자 nicebong@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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