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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소프트베리'가 SK증권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지난 해 12월 유치한 48억원 규모의 시리즈A 브릿지 투자에 이은 추가 투자유치다.
이번 투자는 SK증권이 운용 중인 '대구·제주·광주권 지역혁신 벤처투자조합'에서 집행되었으며 구체적인 규모는 비공개이다.
소프트베리는 지속적인 회원과 매출 증가세를 바탕으로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성장세에 힘입어 앞으로 소프트베리는 AI서비스, 예약 서비스, 배터리 진단 등 신규 서비스를 준비할 계획이다.
박용희 소프트베리 대표는 “이번 추가 투자 유치는 미래를 위한 다방면의 사업 확대와 서비스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소프트베리는 B2B, B2C를 아우르는 생활 속 모든 전기차 접점에서 고객과 함께 업계 1위 점유율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글 : 손요한(russia@platu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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