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가 ‘쏘카플랜’ 누적 계약 5만건 돌파 기념 프로모션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쏘카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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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가 ‘쏘카플랜’ 누적 계약 5만건 돌파 기념 프로모션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쏘카플랜은 한 달 단위로 대여 기간과 차종을 선택할 수 있는 차량 구독 서비스다.
쏘카플랜은 지난달 누적 계약 5만 건을 돌파한 바 있다. 지난 3분기까지 쏘카플랜으로 쏘카에 처음 가입한 회원 비중은 36%를 기록했다.
쏘카플랜 계약자 절반 이상은 20대와 30대 등 자차 보유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젊은 층이 차지했다. 차종의 경우 30~50대는 SUV인 셀토스를 가장 많이 이용한 것과 달리, 20대는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올뉴아반떼를 가장 선호했다.
쏘카는 내년 1월 13일까지 감사제 프로모션을 펼친다. 기간형 3개월과 5개월 상품 계약 시 지급되는 네이버페이 포인트 혜택을 두 배로 늘리고 각각 10만, 20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또, 추천인 코드로 쏘카플랜을 계약하면 추천인과 계약자 모두에게 10만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선착순 증정한다. 이달 오픈한 쏘카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계약하면 3만 포인트와 결제금액의 최대 2%를 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할 수 있다.
윤예원 기자(yewona@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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