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울산시당사 앞에 깨진 화분 파편. 연합뉴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국민의힘 울산시당사 내 벽보가 훼손되고 화분이 파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울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4일 오전 0시 20분쯤 남구 삼산동 국민의힘 울산시당 내 복도에 남성으로 추정되는 누군가 들어와 홍보 벽보를 뜯어내고 건물 앞에 놓여 있던 화분을 파손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인물은 벽에 소변도 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주변 CCTV 등을 토대로 침입자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일단 검거 후 범행 이유 등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 jebo@cbs.co.kr
- 카카오톡 : @노컷뉴스
- 사이트 : https://url.kr/b71afn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