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5 (목)

카이먼, 온라인 B2B몰 구축 전략 및 간편주문 기능 제공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쇼핑 시장이 확대되면서 많은 기업들이 자체적인 인터넷쇼핑몰을 구축하고, 이를 통한 매출 확대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타 플랫폼 이슈로부터 자유롭고 브랜드 가치를 제고할 수 있으며, 안정적인 매출 확보의 창구가 된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온라인쇼핑몰 구축이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 잡고 있는 양상이다.

이 가운데 온라인 쇼핑몰 전문 기업인 ‘카이먼’은 기업의 온라인 쇼핑몰 개발 진행 시 업종별 쇼핑몰의 새로운 개발 전략을 제공하고 B2B몰에서 필수 기능인 간편주문 기능, 주문 프로세스 개선, 대량 주문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먼저, 간편주문 기능은 별도의 검색 없이 클릭 한 번으로 주문할 수 있는 방법이다. 지금까지 온라인쇼핑몰은 상품을 선택하면 장바구니에 담기고, 장바구니 페이지로 이동해서 결제하는 구조였는데 간편주문은 메인화면에서 장바구니와 바로구매 등의 기능을 보여주고 즉시 구매가 가능하다.

특히 상품을 선택하고 담기를 클릭하면 주문서가 작성되고 담기를 여러 번 클릭하면 자동으로 수량도 계산되는 등 프로세스를 간소화하여 직관성과 편리성을 제공한다.

카이먼은 인터넷 쇼핑몰 개발 및 유지보수, 통합 개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NHN커머스의 고도몰과 샵바이 온라인 쇼핑몰 개발 공식 제휴사이다.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제품을 부각하기 위한 직관적인 디자인과 구조를 추구하며, 1:1 맞춤형 인터넷 쇼핑몰 디자인 및 개발에 특화되어 있다.

또 소비자와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기능부터 마케팅 및 홍보를 위한 맞춤형 개인화 서비스, 타임세일, 핫딜, 정기배송 등 각 기업의 홈페이지에 요구되는 구조와 기능을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이에 앞서 식품, 뷰티, 패션, 제약, 도매, 통신사 등 다양한 업종의 쇼핑몰 구축 대형 프로젝트를 150여 개 이상 성공적으로 완료한 바 있다.

특히 프로젝트 수행 과정에서 전문가 그룹을 구성하여 발생 가능한 리스크에 선제 대응하고, 체계적인 커뮤니케이션 구조를 갖추고 신속하고 능동적인 대처를 통해 장애율을 대폭 낮추고 있다. 또한, 개발 통제활동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품질보증 담당자를 배정, 완성도 및 시스템의 품질향상과 생산성 증대, 개발 일정 준수를 도모하고 있다.

카이먼 관계자는 “자사몰은 단순히 상품을 판매하는 플랫폼이 아니라, 기업의 브랜드가 고객과 직접 소통하고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라며, “카이먼은 새로운 전략과 분석, 선두기업 벤치마킹, 능동적인 사후관리 표준 프로세스 등으로 대형 인터넷쇼핑몰의 신규 개발과 리뉴얼 프로젝트를 전문적으로 수행, 개발사 선정을 고민하는 기업에 최적의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투데이/이령 기자 (leer0628@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이투데이(www.etoday.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