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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방송된 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 6회에서 황정음은 출연자 명세빈의 이야기에 공감하며 자신의 힘들었던 시간을 되새겼다.
생활고에 아끼던 가방까지 팔아봤다는 명세빈의 이야기에 황정음은 "며칠 전에 모자 팔았다"고 했고 신동엽은 구매자가 "소송에 보태쓰세요"라고 한 것 아니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황정음은 이날 명세빈이 절친한 후배 강래연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지켜보며 "언니들이 이렇게 말해주는 게 정말 귀하다"고 털어놨다. 채림 또한 "힘든 상황이 주어지는 건 나한테 주어진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했고, 황정음은 "힘들 때마다 내가 얼마나 더 성장하려고 나한테 이런 시련이 닥쳤나 생각한다"고 공감했다.
황정음은 "저 진짜 열심히 살았다. 하루에 1시간씩 잤는데 목욕탕에서 제 모습을 봤더니 늙어서 너무 초라하더라"라며 갑자기 "결국 돈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 소송도 하고 아이들도 먹여살릴 수 있다"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세아는 "정음아 난 네가 언니 같다"고 웃음지었다.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다. 2020년 이혼 절차를 밟기 위해 조정 신청서를 냈다가 이듬해 철회화고 재결합, 둘째를 출산하기도 했으나 이혼 위기를 넘긴 지 3년만인 올해 초 다시 파경을 맞았다. 현재 이혼 소송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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