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MSI가 새로운 휴대용 게이밍 장치인 클로7 AI 플러스(Claw 7 AI Plus)와 클로8 AI 플러스(Claw 8 AI Plus)를 공개했다.
3일(이하 현지시간)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MSI는 루나레이크 기반의 새로운 휴대용 게임기 클로7 AI+와 클로8 AI+를 이날 발표했다.
이전에 출시된 MSI 클로의 배터리 수명과 성능 문제를 개선한 두 제품은 이전 모델보다 큰 배터리와 32GB RAM을 탑재하고 있으며, 클로8은 80와트시, 클로7은 54.5와트시의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다. 이외에도 클로8에는 클로7에는 없는 SSD 스토리지 슬롯이 추가됐다.
두 제품 모두 120Hz 가변 주사율 LC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으며, 클로8의 8인치 화면은 클로7의 7인치 화면보다 해상도가 약간 더 높다. MSI는 이 휴대용 게임기에 대해 경쟁사보다 최고 FPS가 113%, 평균 FPS가 20% 더 높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새롭게 디자인된 홀 이펙트 스틱과 트리거, 업데이트된 범퍼와 D패드 등이 적용됐다. 오디오 잭과 마이크로SD 카드 리더기를 포함하는 두 번째 썬더볼트4 포트도 I/O 포트에 추가됐다.
두 제품은 오는 25일 정식 출시되며 현재 사전 예약이 진행 중이다. 가격은 클로7 AI+이 799달러(약 113만585원), 클로8 AI+은 899달러(약 127만2090원)부터 판매된다.
<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