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4 (수)

계엄 선포 뒤 네이버 카페 접속 불가…네이버 “트래픽 영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겨레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3일 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뒤 네이버 카페 접속에 오류가 발생하고 있다.



네이버 카페는 이날 밤 11시 전후로 원활한 접속이 되지 않고 있다. 네이버 쪽은 “(접속자 증가에 따른) 트래픽 영향으로 카페 서비스 접속이 불안정해 문제를 해결 중”이라고 밝혔다. 네이버 카페는 3일 밤 11시20부터 4일 새벽 1시까지 서비스 점검을 공지한 상태다.



네이버 뉴스 서비스의 경우 트래픽이 급증하면서 이날 밤 10시45분께부터 약 20분간 댓글이 20개만 노출되는 ‘비상모드’로 전환됐으나 현재 정상 운영 중이라고 네이버는 설명했다.



카카오가 운영하는 다음 카페도 트래픽이 늘면서 이날 밤 한때 접속 불가 상태였으나 현재 정상 운영되고 있다.



선담은 기자 sun@hani.co.kr



▶▶세상의 모든 책방, 한겨레에서 만나자 [세모책]

▶▶실시간 뉴스, ‘한겨레 텔레그램 뉴스봇’과 함께!

▶▶한겨레 뉴스레터 모아보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