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29층짜리 아파트 1716가구 조성
HL디앤아이한라가 수주한 경기 파주시 선유리 후분양 공동주택 사업 조감도./HL디앤아이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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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HL디앤아이한라가 경기 파주시에서 사업비 3588억원 규모 공동주택 신축공사 시공권을 획득했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HL디앤아이한라는 씨엘케이산업개발㈜이 발주한 '파주 선유리 후분양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이날 수주했다.
도급계약액은 부가가치세 포함 3587억8009만5900원으로,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의 22.82%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HL디앤아이한라는 이 사업을 통해 파주시 문산읍 선유리 821-5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9층, 11개동, 1716가구 아파트 및 부대복리시설을 지을 예정이다.
계약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6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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