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 '아크로리츠카운티' 견본주택 3일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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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12월 첫째 주 서울 강서구 '힐스테이트 등촌역'을 포함해 전국 5개 단지 총 3462가구(일반 분양 1041가구)가 분양을 진행한다.
30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청약 진행 단지는 '힐스테이트 등촌역', 서울 금천구 시흥동 '한신더휴 하이엔 에듀포레',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인하대역 푸르지오 에듀포레' 등이다.
'힐스테이트 등촌역'은 현대건설(000720)이 등촌1구역을 재건축한 단지다. 지하 5층~지상 최고 15층, 12개 동, 총 543가구 중 전용면적 59·84㎡, 27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등촌역 9호선 역세권이며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공항대로를 통해 도심과 외곽 이동이 편리하다.
등촌초, 백석중, 영일고 등과 도보 통학권이고 마곡지구나 목동 생활권과 가까워 생활 인프라를 함께 공유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 '아크로리츠카운티', 인천 서구 마전동 '검단신도시 파밀리에 엘리프', 경기도 남양주 와부읍 '덕소역 라온프라이빗 리버포레' 등 3곳이다.
'아크로리츠카운티'는 DL이앤씨가 방배삼익아파트를 재건축한 단지로 지하 5층~지상 최고 27층, 8개 동 총 707세대 중 전용면적 44~144㎡ 14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반경 500m 이내 2호선 방배역이 위치한 역세권 단지이며, 남부순환로, 사당IC, 서초IC 등을 이용한 광역 교통이 우수하다.
신중초, 서초중, 상문고, 서울고 등이 인근에 있는 학세권 단지로 강남업무지구와 인접해 직주근접성을 갖췄다.
해당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단지이다.
junoo568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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