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방송화면 캡처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합동참모본부는 28일 북한이 오물풍선으로 추정되는 물체를 부양하고 있다고 밝혔다.
합참은 "현재 풍향 고려 시 풍선이 경기도 및 수도권 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며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서울시도 안전 안내문자를 통해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을 부양하고 있다"며 "적재물 발견 시 접근하지 말고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했다.
올해 들어 북한은 5월 말부터 이번까지 32회에 걸쳐 남쪽으로 풍선을 띄웠다.
북한의 오물풍선 부양은 18일 이후 열흘 만이다.
곽승한 기자(kwak@chosun.com)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