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통신은 두 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북한과의 무력 충돌 위험을 줄이기 위해 트럼프 측이 새로운 외교 노력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북한이 러시아에 군병력을 파병하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하는 등 미국과의 긴장이 높아진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접근하는 것이 가장 유력하다고 보고 있다고 이 통신은 전했습니다.
로이터는 그러나 트럼프 당선인이 최종 결정을 내리지 않았고 직접 대화 방안 논의도 유동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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