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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마이클 소넨샤인 그레이스케일 전 최고경영자(CEO)와 케빈 웨일 오픈AI 최고제품책임자(CPO)가 앱토스 랩스(Aptos Labs) 자문위원회에 합류했다.
25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인공지능(AI), 기관 채택 등에서 앱토스의 성장을 강화할 예정이다. 앱토스 랩스는 레이어-1 블록체인인 앱토스(APTOS, APT)의 개발사다.
앱토스 랩스는 "소넨샤인의 전문지식을 활용하여 전통적인 금융 기관들을 네트워크로 유치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소넨샤인은 지난 10년간 그레이스케일에서 근무한 후 올해 5월 사임했다. 그는 임기 동안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신탁(GBTC)을 선도적인 비트코인 투자 수단으로 확장시키고, 결국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중 하나로 발전시켰다.
또 다른 인물인 케빈 웨일은 메타(META)의 제품 담당 부사장이기도 하며,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AI 전략에 대해 앱토스 랩스에 자문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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