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딕펑스 김태현 "♥최연수와 내년 좋은 결실…최현석 셰프 거론 죄송"[인터뷰④]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밴드 딕펑스 김태현이 최현석 셰프의 딸인 모델 최연수와 열애에 대해 언급했다.

딕펑스 김태현은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자연스럽게 만나게 됐다”라며 “내년에 좋은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태현은 최근 최연수와 열애를 인정했다. 김태현은 1987년생, 최연수는 1999년생으로, 두 사람은 12살 차이가 난다. 특히 최연수는 최현석 셰프의 딸로, 딕펑스 팬에서 여자친구가 된 드라마 같은 러브 스토리가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김태현은 “저희가 군대를 갔었던 시기에 그 친구(최연수)도 데뷔를 했다. 모델이 된 후에 주변 지인이 겹치게 돼서 자연스럽게 만나게 됐다. 어디에 가면 있고, 저기에 가면 있었다. 공연장에 온 적이 있어서 (팬이라는 건) 알고는 있었다”라고 했다.

특히 두 사람은 내년에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고 해 핑크빛 결실이 기대된다. 김태현은 “내년에 좋은 결실을 맺을 것”이라며 “날짜를 정한 건 아니다. 내년 말쯤 정도로 결혼 얘기를 하고 있었는데 기자분의 전화를 받았다. 활동하는 것도 있었고, (최현석) 셰프님이 지금 활동을 열심히 하고 계셔서 같이 거론되는 게 죄송하다”라고 웃었다.

김태현은 최근 한 라디오에서 ‘예비 장인’ 최현석의 열애 반응을 전하기도 했다. 김태현은 “예전에 10년 전에 몇 번 뵙고, 이번 일 때문에 뵙게 됐다”라며 “‘그때 죽였어야 했는데’라고 말씀하셨다”라고 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