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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포토] “여성 살해 멈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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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23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계 여성 폭력 추방의 날’ 참가자 얼굴에 여성을 상징하는 성별 기호가 그려져 있다. 파리/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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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성 폭력 추방의 날(11월 25일)’을 앞두고 세계 각지에서 이날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다. 세계 여성폭력 추방의 날은 유엔(UN)이 정한 기념일로, 1960년 도미니카 공화국의 세 자매가 독재 정권에 항거하다가 살해당한 것을 추모하기 위해 여성활동가들이 정한 것을 1999년 유엔총회에서 공식 인정하면서 매해 이날을 기념하고 있다. 프랑스 파리와 페루 리마, 이탈리아 로마 등 세계 각지에서 진행된 세계 여성 폭력 추방의 날 행사 사진을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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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현지시각) 페루 리마에서 ‘세계 여성 폭력 추방의 날’ 행사가 열려 참가자들이 행진하고 있다. 리마/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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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성 폭력 추방의 날’에 앞서 23일(현지시각) 이탈리아 로마 콜로세움 인근에서 페미니스트 그룹 ‘논 우나 디 메노(Non Una Di Meno)’가 가부장적 폭력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펼침막에는 ‘우리는 가부장제를 무장 해제한다\'라고 적혀 있다. 로마/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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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현지시각)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세계 여성폭력 추방의 날\' 행사 참가자들이 열쇠를 들어 보이고 있다. 로마/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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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현지시각) 프랑스 아비뇽의 법원 앞에서 시위 참가자들이 지젤 펠리코를 지지하는 포스터를 붙이고 있다. 도미니크 펠리코는 2011년부터 2020년까지 9년간 몰래 지젤 펠리코에게 수면제와 항불안제 등을 먹게 한 뒤 그녀가 의식을 잃으면 수십명의 남성을 불러 성폭행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포스터에는 ‘가정 폭력 금지\'라고 적혀 있다. 아비뇽/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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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현지시각) 페루 리마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는 분장을 한 여성이 ‘세계 여성 폭력 추방의 날’ 행진에 참가하고 있다. 리마/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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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일 선임기자 yongi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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