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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 (수)

락앤락, 김장 시즌 맞아 '락앤락 미니 김치냉장고' 판매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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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한나 기자]
문화뉴스

락앤락 미니 김치냉장고 상품 이미지 / 사진제공=락앤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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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노한나 기자] 락앤락이 출시한 미니 김치냉장고가 김장 시즌을 맞아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락앤락 미니 김치냉장고'는 지난 7월~8월 대비 9월~10월 판매량이 3배나 상승했다. 해당 제품은 작년 김장 시즌에 처음으로 공개, 출시 2주만에 초도물량이 완판된 제품이다.

락앤락 관계자는 "김장 시즌을 맞이해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대형 김치냉장고가 부담스러운 1~2인 가구와 서브 김치냉장고가 필요한 4인 이상 가구의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락앤락 미니 김치냉장고'는 32ℓ 용량으로 활용이 용이해, 키친테리어 아이템으로도 적합하다. 또한 저장 공간 자체를 직접 냉각하는 방식을 적용해 김치 보관에 최적화된 온도인 영하 1℃를 균일하게 유지하며, 밀폐력을 강화해 냉기와 냄새 배출을 최소화했다. 김치 모드 외에도 야채 보관, 음료 보관, 냉동 총 네 가지 모드의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최근 리뉴얼 출시된 김치통 2종 또한 김장철 필수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 '락앤락 김치통'은 트렌디한 카키 컬러를 적용해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했으며, 최대 7포기까지 담을 수 있는 11개의 다양한 용량으로 출시됐다. '락앤락 숨쉬는 김치통'은 숨밸브가 있어 발효가스를 배출하고 외부 공기를 차단해 아삭한 김치맛을 유지한다. 스테인리스 재질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한 '숨쉬는 스텐 김치통'도 함께 준비되어 있다.

락앤락 미니 김치냉장고와 김치통은 필요한 사이즈에 따라 함께 구매할 수 있다. '락앤락 김치통'은 3.6ℓ와 4.5ℓ 2세트, '락앤락 숨쉬는 김치통'은 2.6ℓ와 4.5ℓ 2세트, '락앤락 숨쉬는 스텐 김치통'은 3.8ℓ 4개가 미니 김치 냉장고에 맞게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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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CI 이미지 / 사진=문화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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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관계자는 "미니멀한 디자인과 컴팩트한 사이즈로 소형 가구도 갓 담근 김장 김치를 아삭하고 싱싱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며 "김장 시즌을 맞아 미니 김치냉장고와 김치통을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락앤락의 제품이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락앤락은 자원순환 캠페인 '러브 포 플래닛(Love for planet)'을 운영하며 수거한 오래된 밀폐용기로 (사)제주올레와 함께 업사이클링을 진행했으며, 지난 18일 제주올레길 14코스와 18코스에 총 8개의 모작벤치를 신규로 설치했다.

문화뉴스 / 노한나 기자 new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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