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청 전경.(동래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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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 동래구는 다음 달 3일까지 내년 동래구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과 공급업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1월부터 시행된 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 한도 내에서 기부하면 그 혜택으로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는 제도다.
답례품 모집 분야는 △지역 특산품 △제조품·가공품·공예품 △관광·서비스 상품·유가증권 총 3개다.
업체 모집 대상은 동래구 소재 사업장 중 답례품을 안정적으로 생산·제조·배송이 가능한 통신판매업 등록 업체다.
구는 답례품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답례품과 업체를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동래구 관계자는 "지역의 우수한 제품들이 기부자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많은 업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ilryo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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